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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영화들 보다는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좀 덜한거 같은데 그래도 볼만 했다."

- 이번 영화는 "불릿 트레인(Bullet Train, 2022) "다.
-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중 8점
- 주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음.

 

감독: 데이빗 레이치
출연배우: 브래드 피트(레이디 버그 역), 조이 킹(프린스 역), 애런 존슨(탠저린 역),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레몬 역)
장르: 액션

"탑승을 환영합니다"
승차는 자유, 하차는 불가?!
초고속 열차에서 벌어지는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

운이 없기로 유명한 킬러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는 초고속 열차에 탑승해 의문의 서류 가방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생각보다 쉽게 미션을 클리어한 후 열차에서 내리려는 그를 가로막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전세계에서 몰려든 초특급 킬러들!
열차에서 내릴 수 없다면 목숨을 걸고 가방을 지켜야만 한다.
과연 '레이디버그'는 무사히 열차에서 내려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8월, 누구도 멈출 수 없는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불릿 트레인>에 탑승하라! (출처 : kobis)

- KMDb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불릿 트레인
"탑승을 환영합니다" 승차는 자유, 하차는 불가?! 초고속 열차에서 벌어지는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 운이 없기로 유명한 킬러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는 초고속 열차에 탑승해 의문의 서류 가방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생각보다 쉽게 미션을 클리어한 후 열차에서 내리려는 그를 가로막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전세계에서 몰려든 초특급 킬러들! 열차에서 내릴 수 없다면 목숨을 걸고 가방을 지켜야만 한다. 과연 '레이디버그'는 무사히 열차에서 내려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8월, 누구도 멈출 수 없는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불릿 트레인>에 탑승하라!
평점
4.9 (2022.08.24 개봉)
감독
데이비드 레이치
출연
브래드 피트, 조이 킹, 아론 테일러-존슨,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배드 버니, 마시 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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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과 아토믹 블론드의 감독인 데이비드 리치 감독의 영화. 정작 영화 포스터에 나온 데드폴 2는 보지 못했지만 앞서 두 영화는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2019.11.05 - [영화/4K, 블루레이] - 존 윅(John Wick, 2014)

 

존 윅(John Wick, 2014)

"이런 영화도 너무 좋다. 밑도 끝도 없는 폭력의 난무 키아누 리브스 최고다" - 이번 블루레이 타이틀은 "존 윅(John Wick, 2014)"다. 아마존에서 구입했다.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블루레이 버전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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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 [영화/4K, 블루레이] - 아토믹 블론드(Atomic Blonde, 2017)

 

아토믹 블론드(Atomic Blonde, 2017)

"울긋불긋한 강렬한 화면. 그리고 믿었던 친구에게 놀아나는 아이러니." - 이번 블루레이 타이틀은 "아토믹 블론드(Atomic Blonde, 2017)"이다. 국내 판매전에서 구입했다. -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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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영화의 특징은 스타일리쉬하고 화려한 액션이 아닐까 한다. 존 윅을 보자면 그 전에 그런 총격신은 보지 못했고, 일반 스파이 영화와는 다르게 화려하고 강렬한 영상은 아토믹 블론드에서 처음 볼 정도로 매력적인 영화를 만들었던 사람이다. 

 

일본 야쿠자 조직을 잡아먹은 정체 불명의 러시아 출신 두목(화이트 데스)이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부인이 음주 운전 교통사고로 인해 죽음을 당하자 그 죽음과 연관된 킬러들을 한 열차에 몰아 넣는다. 킬러 특색에 맞는 임무를 부여함으로써 그들의 의심을 피해가는데... 사실 그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한 것일 뿐이다. 얼마나 큰 복수심인지 자신의 아들도 관련이 되다보니 아들마져도 죽여버린다. 그 와중에 화이트 데스 부인을 암살했던 킬러는 배탈이 나 재수 없게 브래드 피트가 임무를 맡게 된 건 이 영화의 코미디 요소를 극대화 시킨다. 

 

이 전에 봤던 감독의 영화보다는 확실하게 스타일리시한 느낌이나 화려함, 강렬함은 좀 덜한 것 같다. 그건 빼고는 적당한 유머나 출연배우들 때문이라도 볼만했던 영화라고 생각이든다.(그러나 우리나라 영화 평점 결과는 처참하다. 특히 다음 영화에서는 4.9점. 이유야 뭐 뻔하지 않겠나.. 일본색이 짙은 영화이기 때문에) 아무튼 뭐 개인적인 취향인지라 각자 보는 관점이 다르겠지만 진지한 내용의 영화도 아닌 오락적인 요소에 주안점을 둔 영화를 굳이 외적인 요소를 염두해서 볼 필요까진 있으려나 싶기도 하다. 그 나라의 피해자 코스프레 영화나 애니는 나도 극혐하긴 한다. 아무튼 아쉬운 점도 분명히 있긴 하지만 가볍게 보기에는 적당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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