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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 이어서 이번 글은 국립과천과학관을 올리도록 하겠다.

서울대공원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이고 지하철이나 자가용으로 쉽게 올 수 있는 곳이다. 

사실 집에서도 가까운 곳인데 이제서야 왔다.

나중에 애기가 생기면 같이 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장은 텅텅

주차하기도 편했다.

국립과천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별이 내리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다.

"과학"이라 그런지 기계팔이 맞아준다.

주제별로 공간이 나누어져있는데 이때는 별 생각없이 가서 본 거라 사진들이 두서 없다.

추억의 만화와 영화들. 우뢰매가 있다니..ㅎㅎㅎ

뜬금없이 에이리언과 프래데터가 등장해 깜놀...

근데 비율은 똥망이다. 무섭지가 않네

중앙로비 이렇게 보니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

잠시 밖으로 나왔는데 스페이스 월드에 로켓이 보였다.(모형이겠지만) 아쉽게도 스페이스 월드는 못 가봄

이제 공룡을 보자!

여러 동물들의 화석들을 볼 수 있는데 다 모형이겠지?

글립토돈(빙하기의 아르마딜로)와 동굴곰이라고 한다.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두개골의 주인을 찾아보세요

호모 플로레시엔시스, 호모 에렉투스,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 순이다.

현재에도 볼 수 있는 동물들의 박제 모습

살아 있는 애기 상어

살아있는 게와 문어. 이쪽 섹션을 좀 자세히 볼 걸 아쉽네 다음 방문 때는 제대로 봐야지

슬슬 마무리하고 집 가기전에 아쉬워서 찍은 트리케라톱스와 티나로사우르스의 두상

출입문을 나서면 바로 보이는 대공원역 6번출구...

그리고 주차장으로 향하면서 마무리... 다음에는 좀 계획적으로 방문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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