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둘레길 4코스 대모,우면산코스

 

이제 마지막 코스다. 

서울둘레길을 처음 걸었던 시기가 작년 10월 경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집 근처인 매헌시민의 숲에서 시작했다. 아마 시작점이 4코스의 중반부터인거 같으데 어느새 시작했던 곳까지 걷게되었다. 첫번째 도전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기억은 나질 않지만 실패했었다. 그런데 이번 두번째 도전은 짝꿍의 도움으로 가능할거 같다. 너무 고맙다. 서울둘레길을 걸으면서 느낀건 처음 가보는 곳을 걷는게 의외로 재미있다는 사실과 거기에 지역 특성에 맞는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는 게 매력인거 같다. 참고로 4코스는 사당역에서 시작해 우면산을 둘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난번 글(5코스 #3 석수역~사당역)

2023.05.04 - [분류 전체보기] - [도보 여행] 서울둘레길 5코스 #3 (석수역~사당역) 스탬프함 위치

 

[도보 여행] 서울둘레길 5코스 #3 (석수역~사당역) 스탬프함 위치

서울둘레길 5코스 관악,호암산코스 5코스다. 이제 서울둘레길 완주도 끝이보인다. 5코스와 4코스의 일부분(사당역에서 양재시민의숲까지)만 걸으면 드디어 완주를 하게 된다. 몇년전인지는 정확

koolsoul.tistory.com

 

서울둘레길 공식홈페이지(서울둘레길에 대한 안내와 정보)

서울둘레길 (seoul.go.kr)

 

서울둘레길

 

gil.seoul.go.kr

 

2023년 2월 25일의 기록

사당역을 지나 우면산 등산로 입구까지 가는 길이다.

 

대모,우면산 코스3 스탬프함 위치: 우면산 등산로 초입

스탬프는 누워 자고있는 소다. 기념으로 찍었다.

저 멀리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수원이 보일랑 말랑한다.

열심히 우면산 코스를 걷고 걸었다.

지난해 폭우를 여실하게 보여주는 산등성이

한예종과 국립국악원 근처다. 살짝보임.

반응형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려고 코스 이탈. 

예술의 전당이다.

그곳에서 만난 네발달린 친구

그리고 커다란 나무.

곳곳에 벙커가 많다. 아무튼 고양이.

경부고속도록 옆에서 바라 본 한전아트센터. 우면산도 거의 끝났다.

양재시민의 숲(이제는 매헌 시민의 숲)으로 가는 다리. 아래는 양재천이 흐른다.

한산한 양재천 모습이다.

매헌시민의 숲.

매헌시민의 숲 관리사무소인데 관리사무소내 서울둘레길 안내센터가 같이 있다. 이날은 운영시간이 끝났고 너무 힘들고 피곤해 완주 인증은 다음에 하기로 했다. 지도와 스탬프 북은 언제라도 가져갈 수 있도록 출입문 근처에 구비되어 있다.

참고!! 지도와 스탬프 북

 

우면,대모산 코스2 스탬프함 위치: 매헌시민의 숲 관리사무소 근처

우리는 지난 번에 찍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패스....

드디어 서울둘레길 전코스를 완주했다.

약 3개월 넘는 시간 동안 기상 상태나 특별한 일이 아니면 매주 걸었다고 보면 된다.

예전에 시도했다가 마무리 짓지 못한 것을 이제야 완성했다.

가장 기쁜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힘들지만 좋은 추억 하나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마냥 쉬운 코스만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초보인 우리에게 힘든 부분도 많았는데 잘 참고 따라와준 짝꿍에게 정말 고맙다. 

다음 글은 완주 인증서 수령과 스탬프북을 올리도록 하겠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서울둘레길 7코스(봉산-앵봉산 코스)

어느덧 걷다 보니 7코스까지 오게 됐다. 7코스의 소감은 코스 초반 앵봉산과 봉산 구간이 산길로 이루어져있어 약간은 힘이 들지만 이후 증산체육공원을 지나면 도심지라 걷기에 편하다.(흙길이 아닌 그리고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구성된 길이 아닌 평탄한 길(아스팔트)이다 보니 편하긴 하지만 발목에 무리가 조금가고 재미가 덜하다.) 난지한강공원과 월드컵공원, 가양대교를 건너며 만날 수 있는 한강까지, 7코스는 7코스 나름의 매력이 있는 곳이다.

지난번 글(7코스 #2-1 증산역~가양역)

2023.03.28 - [기타] - [도보 여행] 서울둘레길 7코스 #2-1 (증산역~가양역) 스탬프함 위치

 

[도보 여행] 서울둘레길 7코스 #2-1 (증산역~가양역) 스탬프함 위치

서울둘레길 7코스(봉산-앵봉산 코스) 어느덧 걷다 보니 7코스까지 오게 됐다. 7코스의 소감은 코스 초반 앵봉산과 봉산 구간이 산길로 이루어져있어 약간은 힘이 들지만 이후 증산체육공원을 지

koolsoul.tistory.com

 

서울둘레길 공식홈페이지(서울둘레길에 대한 안내와 정보)

서울둘레길 (seoul.go.kr)

 

서울둘레길

 

gil.seoul.go.kr

 

2023년 1월 1일의 두 번째 기록

시작 부근에도 있었지만 거의 끝 부근에도 하늘 공원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한강변에 들어섰다.

이리저리 자란 나뭇가지가 인상적이었던 나무

이제 한강을 건너기 위해서 가양대교까지 왔다. 여기서 엘베를 타도 되고 계단으로 올라가도 된다.

반응형

올라왔던 계단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다리가 후덜덜덜...힘들었다.

가양대교에서 보이는 한강 풍경. 국궁장이 보인다.

바람이 정말 엄청 강하게 불었다. 날라가는 줄 알았다. 

한강 표면 저게 바람 때문에 생긴 물결인데.. 춥기도 춥고.. 바람도 강하고.. 솔직히 무서웠다.

가양대교를 쭉 따라 오면 가양역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보인다.

봉산-앵봉산코스 코스1 스탬프함 위치: 가양대교방향 도로, 강변아파트 312동 옆 부근 

이번 스탬프함도 마찬가지로 정해진 코스대로 오다 보면 바로 눈에 띈다. 찾기가 쉬움

7코스의 끝과 6코스의 시작점에 스탬프함이 있다. 드디어 7코스를 마무리 지었다. 이제남은 건 6코스와 5코스 얼릉얼릉 마무리 해야지.

 

728x90
반응형
반응형

서울둘레길 7코스(봉산-앵봉산 코스)

어느덧 걷다 보니 7코스까지 오게 됐다. 7코스의 소감은 코스 초반 앵봉산과 봉산 구간이 산길로 이루어져있어 약간은 힘이 들지만 이후 증산체육공원을 지나면 도심지라 걷기에 편하다.(흙길이 아닌 그리고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구성된 길이 아닌 평탄한 길(아스팔트)이다 보니 편하긴 하지만 발목에 무리가 조금가고 재미가 덜하다.) 난지한강공원과 월드컵공원, 가양대교를 건너며 만날 수 있는 한강까지, 7코스는 7코스 나름의 매력이 있는 곳이다.

지난번 글(8코스 #4-2 북한산 생태공원~구파발역)

2023.03.15 - [기타] - [도보 여행] 서울둘레길 8코스 #4-2 (북한산 생태공원~구파발역) 스탬프함 위치

 

[도보 여행] 서울둘레길 8코스 #4-2 (북한산 생태공원~구파발역) 스탬프함 위치

서울둘레길 8코스(북한산-도봉산 코스) 8코스는 북한산 둘레길과 동일하다(완보는 못했지만 한때 북한산 둘레길도 좀 걸어 봄). 서울둘레길 코스 중에 가장 긴 코스며, 일반 도로나 완만한 길 보

koolsoul.tistory.com

 

서울둘레길 공식홈페이지(서울둘레길에 대한 안내와 정보)

서울둘레길 (seoul.go.kr)

 

서울둘레길

 

gil.seoul.go.kr

 

12월 24일의 기록

아... 카메라 설정이 어떻게 잘 못 되었는지 비네팅인지 필름 그레인인지 잔뜩 들어가 있다... 왜 이런거 확인도 안하고 사진만 찍어댔다니...

슬프다.

봉산-앵봉산코스 코스3 스탬프함 위치: 앵봉산 캠핑장 근처

마찬가지로 코스를 제대로 왔다면 바로 눈에 띈다. 근데 주변이 한창 공사(아무래도 지난 여름 홍수로 인한 공사) 때문에 어수선하다. 그리고 덕분에 기존 코스가 약간 우회되는 듯 하니 표시를 잘 보고 걸어야 한다.

눈이 내린지 좀 됐는데 산이라 그런지 아직 덜 녹은 곳이 많았다.

7코스에서 보이는 북한산의 이름 모를 봉우리

앵봉산 얼레길에 있던 엄청 컸던 송신탑

반응형

어느덧 봉산도 지났다. 사진 어플은 사용 안하는 걸로...

아마도 증산역 방향이 아닐까 싶네

이번 일정에 거의 막바지에 있던 증산체육공원이다.

근처에 스탬프함이 있다.

봉산-앵봉산코스 코스2 스탬프함 위치: 증산체육공원주변

마찬가지로 코스를 잘 따라왔다면 바로 눈에 띈다.

7코스의 3/5정도 걷고 마무리를 한 날이다. 7코스는 16.4KM이며 봉산과 앵봉산만 좀 힘든 코스지 그 이후는 평지라 걷기가 편하다. 아무튼 어플 설정을 다시 살펴봐야겠다.

 이 날의 기록

728x90
반응형
반응형

서울둘레길 8코스(북한산-도봉산 코스)

8코스는 북한산 둘레길과 동일하다(완보는 못했지만 한때 북한산 둘레길도 좀 걸어 봄). 서울둘레길 코스 중에 가장 긴 코스며, 일반 도로나 완만한 길 보다는 산길이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지난 1코스 만큼 난도가 있는 코스는 아니며 가볍게 걷기에 무리가 없는 코스다. 걷다보면 의외로 서울에 이런 큰 산들이 있다는 게 나름 복이라면 복이다라는 생각도 든다. 지난번 8코스의 북한산 생태숲부터 북한산 생태공원까지 걸었는데 이번에는 북한산 생태공원부터 코스마지막인 구파발까지 올리도록 하겠다.아무튼 8코스의 스탬프는 총 6개이며 스탬프함의 위치도 올리도록 하겠다.

지난번 글(8코스 #4-1 북한산 생태공원~북한산 현대 힐스테이트 3차아파트)

2023.03.12 - [기타] - [도보 여행] 서울둘레길 8코스 #4 (북한산 생태공원~구파발역) 스탬프함 위치

 

[도보 여행] 서울둘레길 8코스 #4 (북한산 생태공원~구파발역) 스탬프함 위치

서울둘레길 8코스(북한산-도봉산 코스) 8코스는 북한산 둘레길과 동일하다(완보는 못했지만 한때 북한산 둘레길도 좀 걸어 봄). 서울둘레길 코스 중에 가장 긴 코스며, 일반 도로나 완만한 길 보

koolsoul.tistory.com

 

서울둘레길 공식홈페이지(서울둘레길에 대한 안내와 정보)

서울둘레길 (seoul.go.kr)

 

서울둘레길

 

gil.seoul.go.kr

 

12월 10일의 두 번째 기록

지난 여름 폭우에 쓰러진 나무들인지 몰라도 캠핑 장작거리가 널렸다.

아마 여름이었다면 이런 감성은 느끼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이제는 익숙해진 계단들. 서울둘레길 초반에는 계단이 나타날때마다 짜증이 너무 났는데.

8코스의 끝인 구파발역은 4.1km 남았다.

정진사 방향 코스에 갑자기 나타난 운동장과 절벽

아마 저 곳이 정진사라는 절일 것이다.

공원에 있던 엄청 큰 나무

불광중학교 후문

갑자기 나타난 특이한 비석. 정체를 모르겠는데 짧은 한자 실력으로 오른쪽부터

'천부위성 만물 천지부모 위주족', '지모위만물0 천지모 위0생', '천지음양 김매월' - 이게 뭔말이지? 자연을 이야기하는 건가

이정표. 은평둘레길이 눈에 띈다.

무릎은 아프지만 반가운 내리막길

코스 반대편에 끊긴 길이 하나있다. 은평뉴타운4단지 부근인데 그 길을 지키고 있는 문인석과 석등으로 추정되는 기둥

선림사

북한산-도봉산코스 코스1 스탬프함 위치: 선림사 입구 근처, 은평뉴타운폭포동4단지아파트 427동 주변

코스를 제대로 따라왔다면 바로 눈에 띄기 때문에 찾기가 쉽다.

은평뉴타운 아파트 단지로 들어섰다. 이제부터는 도심구간

구파발천인데 메뚜기다리 근처는 약간 호수 느낌이 난다.

사비나미술관이다.

1996년 3월에 개관한 곳이며 "새롭게 하라, 놀라게 하라, 그리고 아름답게"라는 슬로건을 비전으로 운영중이라고 한다.

은평뉴타운 마고정 3단지 아파트라는데 디자인이 특이해 찍어봤다.

서울둘레길8코스 끝, 구파발역에 있는 엄청난 규모의 롯데몰을 끝으로... 

서울둘레길 8코스 스탬프 종류: 코스1~코스6

잘 찍는다고 찍었는데 제대로 안 찍힌 게 많다.

이것으로 서울둘레길 8코스를 마치도록하겠다.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서울둘레길 코스 중에 가장 긴 거리를 자랑하고, 북한산, 도봉산의 언저리를 아우른다.

코스는 중급 정도. 수락산, 불암산, 아차산 쪽보다는 한결 쉽다. 나름 역사적인 곳도 많이 있고 코스 자체가 도심지와 자연(산)으로 분배가 잘되어 있다.

북한산 둘레길과 중복되며 볼 거리도 많았던 8코스. 2회차를 진행한다면 다른 계절에 다시 와 봐야지.

 

728x90
반응형
반응형

서울둘레길 8코스(북한산-도봉산 코스)

8코스는 북한산 둘레길과 동일하다(완보는 못했지만 한때 북한산 둘레길도 좀 걸어 봄). 서울둘레길 코스 중에 가장 긴 코스며, 일반 도로나 완만한 길 보다는 산길이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지난 1코스 만큼 난도가 있는 코스는 아니며 가볍게 걷기에 무리가 없는 코스다. 걷다보면 의외로 서울에 이런 큰 산들이 있다는 게 나름 복이라면 복이다라는 생각도 든다. 지난번 8코스의 북한산 생태숲부터 북한산 생태공원까지 걸었는데 이번에는 북한산 생태공원부터 코스마지막인 구파발까지 올리도록 하겠다.아무튼 8코스의 스탬프는 총 6개이며 스탬프함의 위치도 올리도록 하겠다.

지난번 글(8코스 #3-2 북한산 생태숲~북한산 생태공원)

2023.03.06 - [기타] - [도보 여행] 서울둘레길 8코스 #3-2 (북한산 생태숲~북한산 생태공원) 스탬프함 위치

 

[도보 여행] 서울둘레길 8코스 #3-2 (북한산 생태숲~북한산 생태공원) 스탬프함 위치

서울둘레길 8코스(북한산-도봉산 코스) 8코스는 북한산 둘레길과 동일하다(완보는 못했지만 한때 북한산 둘레길도 좀 걸어 봄). 서울둘레길 코스 중에 가장 긴 코스며, 일반 도로나 완만한 길 보

koolsoul.tistory.com

 

서울둘레길 공식홈페이지(서울둘레길에 대한 안내와 정보)

서울둘레길 (seoul.go.kr)

 

서울둘레길

 

gil.seoul.go.kr

 

12월 10일의 기록

북한산 생태공원에 있던 "은평둘레길 관광명소" 나중에 시간되면 이것도 다녀봐야겠다.

생태공원 전경.

족두리봉 부근의 대나무와 소나무

북한산-도봉산코스 코스2 스탬프함 위치: 불광사 부근 등산로 입구

작은 공원을 끼고 등산로로 들어서기 전 위치해 있다. 눈에 쉽게 띄기 때문에 찾기 어렵진 않다.

족두리봉인가?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 구간이다. 8구간.

동물친구! 백구

반응형

불광동 아파트 단지

산 중턱에서 바라본 불광동 아파트촌

아주 오래된 것처럼 보이지 않기도 하지만 봉분을 보니 관리가 안되는 묘같다.

전국의 산에 수많은 버려진 묘가 엄청날듯. 향후 10년 후에는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듯하다.

구름다리가 있다.

남해그린힐 아파트

천간사라는 절이 보이는 곳에 이정표. 

낮은 등산로(또는 산책로)라서 걷기에 그리 무리가 되지 않아서 좋았던 코스다.

이번 글은 북한산 현대 힐스테이트 3차 아파트 부근에서 마무리 하는 걸로 하겠다.

이제 8코스도 곧 마무리다. 코스는 무난했다. 산길로 이루어진 산책길 느낌이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서울둘레길 8코스(북한산-도봉산 코스)

8코스는 북한산 둘레길과 동일하다(완보는 못했지만 한때 북한산 둘레길도 좀 걸어 봄). 서울둘레길 코스 중에 가장 긴 코스며, 일반 도로나 완만한 길 보다는 산길이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지난 1코스 만큼 난도가 있는 코스는 아니며 가볍게 걷기에 무리가 없는 코스다. 걷다보면 의외로 서울에 이런 큰 산들이 있다는 게 나름 복이라면 복이다라는 생각도 든다. 지난번 8코스의 방학동 극동아파트부터 북한산 생태숲까지 걸었는데 이번에는 북한산 생태숲부터 시작이다. 아무튼 8코스의 스탬프는 총 6개이며 스탬프함의 위치도 올리도록 하겠다.

지난번 글(8코스 #3-1 북한산 생태숲~북한산 생태공원)

2023.02.27 - [기타] - [도보 여행] 서울둘레길 8코스 #3-1 (북한산 생태숲~북한산 생태공원) 스탬프함 위치

 

[도보 여행] 서울둘레길 8코스 #3-1 (북한산 생태숲~북한산 생태공원) 스탬프함 위치

서울둘레길 8코스(북한산-도봉산 코스) 8코스는 북한산 둘레길과 동일하다(완보는 못했지만 한때 북한산 둘레길도 좀 걸어 봄). 서울둘레길 코스 중에 가장 긴 코스며, 일반 도로나 완만한 길 보

koolsoul.tistory.com

 

서울둘레길 공식홈페이지(서울둘레길에 대한 안내와 정보)

서울둘레길 (seoul.go.kr)

 

서울둘레길

 

gil.seoul.go.kr

 

 

형제봉 입구 근처에 있는 구복암이라는 암자다.

엄청나게 큰 바위가 압도적이다.

북한산-도봉산코스 코스3 스탬프함 위치:
북한산 형제봉 매표소 분기점, 북한산 둘레길 명상길 구간(5구간) 입구

북한산 둘레길 명상길 구간에 위치해 있는 스탬프함

평창동에 들어섰다. 여기서부턴 집 자체가 다르다.

연화정사 앞. "남무아미타불"

계절이 다른 시기에 오면 또 다른 느낌이 날 텐데... 2회차 말고 북한산 둘레기를 완보해야지.

평창동 구간은 여러모로 뷰가 좋은 곳이 많았다. 

사진을 잘 찍었으면 좋겠다. 아쉽네 다 담아낼 수가 없다는 게

반응형

고급 빌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까치밥. 아직도 감이 달려있다는 게 새롭다.

평창동 보현산신각이다. 사당 또는 제단이라고 하는데 들어 가 볼 수 없다는 게 좀 아쉽다.

청련사입구

7년 전인가 같은 자리에서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난다. 크게 바뀌지 않은 공간.

그냥 길 옆 언덕 위에 있던 불상. 동전들도 보인다.

보각사라는 절. 사실 서울둘레길 8코스는 평창동 주변을 볼 수 있다는 게 재미와 색다른 느낌을 준다. 강남과 다른 느낌

색감이 특이했던 건물

이끼 가득한 옹벽.

제일 좋아하는 식물 중에 하나인 이끼.

특이하게 꺽여 자라던 나무... 중력을 거스르는...

북한산 둘레길이기도 한 서울둘레길 8코스. 탕춘대성과 유래를 볼 수 있다.

이 날 걸었던 코스의 거의 막바지.

시간도 시간이라 어둑어둑하다. 까마귀는 왜 그렇게 울어대는지.. 우리나라 산에 까마귀가 그렇게 많다는 걸 이번에 알게됐다.

서울둘레길 8코스 중 이번은 북한산 생태숲부터 북한산 생태공원까지 약 12KM정도 걸었다. 

이번 코스 중 평창동 부근은 고급스러운 집부터 절까지 여러모로 볼 거리가 있었던 곳이다. 역시나 코스는 힘들지 않고 평이했던 코스였다. 다음은 북한산 생태공원부터 시작이다. 제일 긴 8코스도 거의 막바지이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서울둘레길 8코스(북한산-도봉산 코스)

8코스는 북한산 둘레길과 동일하다(완보는 못했지만 한때 북한산 둘레길도 좀 걸어 봄). 서울둘레길 코스 중에 가장 긴 코스며, 일반 도로나 완만한 길 보다는 산길이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지난 1코스 만큼 난도가 있는 코스는 아니며 가볍게 걷기에 무리가 없는 코스다. 걷다보면 의외로 서울에 이런 큰 산들이 있다는 게 나름 복이라면 복이다라는 생각도 든다. 지난번 8코스의 시작부터 방학동 극동아파트까지 걸었는데 이번에는 극동아파트부터 시작이다. 아무튼 8코스의 스탬프는 총 6개이며 이번에는 마지막 스탬프함의 위치도 올리도록 하겠다.

지난번 글(8코스 #2-3 방학극동아파트~북한산 생태숲까지)

2023.02.13 - [기타] - [도보 여행] 서울둘레길 8코스 #2-3 (방학극동아파트~북한산 생태숲) 스탬프함 위치

 

[도보 여행] 서울둘레길 8코스 #2-3 (방학극동아파트~북한산 생태숲) 스탬프함 위치

서울둘레길 8코스(북한산-도봉산 코스) 8코스는 북한산 둘레길과 동일하다(완보는 못했지만 한때 북한산 둘레길도 좀 걸어 봄). 서울둘레길 코스 중에 가장 긴 코스며, 일반 도로나 완만한 길 보

koolsoul.tistory.com

서울둘레길 공식홈페이지(서울둘레길에 대한 안내와 정보)
서울둘레길 (seoul.go.kr)
 

서울둘레길

 

gil.seoul.go.kr

지난번 북한산생태숲까지 걷고 난 후 대충 따져보니 8코스의 중반까지 걸었다. 서울둘레길 코스 중 가장 긴 코스를 자랑하지만 역사, 문화, 자연 등 볼거리가 많은 코스기 때문에 지루한 느낌은 전혀 없다. 때론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 그런 코스고 어렵지 않은 코스기 때문에 쉽게 걸을 수 있었다. 이번에는 지난번 마무리졌던 북한산 생태숲 이후부터 시작했다.

생태숲까지 가기 전에 본 서경대학교 전경

북한산생태숲이다.

여름에 걸었던 기억이 있는데 역시 겨울은 분위기가 확연하게 다르다. 사람도 별로 없고

서울정릉초등학교 부근

오솔길

폐가

여기도 마찬가지로 여름 때랑 분위기가 확 다르다.

옛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낡음이 마음에 든다.

어느덧 북한둘레길 5구간 명상길 구간이다.

반응형

청수사 절 주변

똑같은 곳인데 땡겨찍느냐 아니냐에 따라 날씨가 달라보이네

가지만 앙상하게 있는 나무는 때론 잎이 가득한 나무보다 더 멋있게 보인다.

평창동으로 가는  길

나무가 넘어지지도 않고 잘도 자란다.

작은 시냇물과 고드름. 간간히 물이 마르지 않은 작은 계곡이나 시냇물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약수물.

서울둘레길 8코스 3번째 길에 첫번째 글은 여기까지 올리도록 하겠다.

다음에는 평창동이 주된 코스일듯 하다.

12월 시작한 후 첫 번째 걸었던 코스... 곧 더 추운날이 오겠지. 그래도 걷자

728x90
반응형
반응형

서울둘레길 8코스(북한산-도봉산 코스)

8코스는 북한산 둘레길과 동일하다(완보는 못했지만 한때 북한산 둘레길도 좀 걸어 봄). 서울둘레길 코스 중에 가장 긴 코스며, 일반 도로나 완만한 길 보다는 산길이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지난 1코스 만큼 난도가 있는 코스는 아니며 가볍게 걷기에 무리가 없는 코스다. 걷다보면 의외로 서울에 이런 큰 산들이 있다는 게 나름 복이라면 복이다라는 생각도 든다. 지난번 8코스의 시작부터 방학동 극동아파트까지 걸었는데 이번에는 극동아파트부터 시작이다. 아무튼 8코스의 스탬프는 총 6개이며 이번에는 마지막 스탬프함의 위치도 올리도록 하겠다.

지난번 글(8코스 #2-2 방학극동아파트~북한산 생태숲까지)

2023.02.10 - [기타] - [도보 여행] 서울둘레길 8코스 #2-2 (방학극동아파트~북한산 생태숲) 스탬프함 위치

 

[도보 여행] 서울둘레길 8코스 #2-2 (방학극동아파트~북한산 생태숲) 스탬프함 위치

서울둘레길 8코스(북한산-도봉산 코스) 8코스는 북한산 둘레길과 동일하다(완보는 못했지만 한때 북한산 둘레길도 좀 걸어 봄). 서울둘레길 코스 중에 가장 긴 코스며, 일반 도로나 완만한 길 보

koolsoul.tistory.com

 

서울둘레길 공식홈페이지(서울둘레길에 대한 안내와 정보)

서울둘레길 | 둘레길 투어 안내 (seoul.go.kr)

 

서울둘레길 | 둘레길 투어 안내

안내지도, 스탬프 북 받기 안내지도, 스탬프 북 받기 - 배부처, 연락처 정보 제공 배부처 연락처 서울둘레길 안내센터 (창포원) 02-779-7902~4 서울시청 1층 열린민원실 02-2133-7904~5 서울둘레길 안내센

gil.seoul.go.kr

 

백련사 매표소 근처다.

대동천을 사이로 애국선열 단주 유 림 선생의 묘를 알리는 비와 안내판

대동천의 맑은 물.

겨울임에도 수량이 어느정도 유지가 되는 것 같다.

북한산 둘레길 탐방안내센터와 운가공지킴터 근처 계곡(대동천)인데 주변에 식당도 많은 편인데 물이 정말 엄청 깨끗했다. 물고기가 보일 정도였다. 오래된 돌들과 이끼가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동물 친구 친구

멍멍이

이준열사 위훈비

건물디자인이 특이했던 국립통일교육원. 5~6년 전 똑같은 길을 걷던 게 생각이 났다. 교육원 내에 숙소처럼 보였던 더 특이한 건물도 있다.

희귀한 연리지다. 각각의 나무가 가지와 가지나 줄기와 줄기가 아닌 뿌리가 연결이 되어 있다. 아래는 연리지의 단어 유래를 알려준다.

반응형

오르막길과 그곳에서 본 계곡?

쉴새없이 울어대던 까마귀 한 마리

소나무를 가운데로 두고 길을 냈다.

위장술이 좋았던 산고양이

경천사라는 절과 건물들

이번에 걸었던 코스의 막바지 부근 곧 스탬프함이 나올 것이다. 미아2동민 체육공원 부근

북한산-도봉산코스 코스4 스탬프함 위치: 북한산 둘레길 3구간 흰구름길 구간 시작점

흰구름길을 알리는 곳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서울둘레길 8코스 중에 두번째 걸었던 기록을 다 올렸다. 이때는 11킬로미터를 조금 넘게 걸었는데 크게 힘이들거나 고되지는 않았다. 난코스가 많은 구간이 아니기 때문에 걷기에 수월했다. 이번 코스는 의미있는 기념관이나 묘지 등이 있어 여러모로 뜻깊은 코스였다. 후에 북한산 둘레길을 걷게 된다면 다시 한번 의미를 새겨야지.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