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종의 미로 8점. 아직까지 별다른 말이 없는 거 보면 진짜 시리즈 마루리르 한 듯.


  • 이번 타이틀은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Resident Evil: The Final Chapter, 2017)"다.
  •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중 8점
  •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편협할 수도 있음
  • 부주의하게 스포일러가 살짝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음.

 

감독: 폴앤더슨

출연배우: 밀라 요보비치(앨리스 / 앨리시아 마커스 역), 알리 라터(클레어 레드필드 역), 이안 글렌(아이삭스 박사 역), 윌리엄 레비(크리스천 역)

장르: 액션, SF, 스릴러

 

엄브렐라가 개발한 치명적인 T-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언데드들이 세상을 뒤덮는다.

인류의 유일한 희망인 ‘앨리스’(밀라 요보비치)는 폐허가 된 도시를 떠돌던 중 엄브렐라가 T-바이러스를 해독할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백신을 손에 넣기 위해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자 엄브렐라의 본거지인 ‘라쿤 시티’로 돌아가 모든 것을 끝낼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는데.

생존자들을 구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은 48시간.
인류 최후의 전사 '앨리스'의 마지막 전쟁이 시작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KMDb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엄브렐라가 개발한 치명적인 T-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언데드들이 세상을 뒤덮는다. 인류의 유일한 희망인 ‘앨리스’(밀라 요보비치)는 폐허가 된 도시를 떠돌던 중 엄브렐라가 T-바이러스를 해독할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백신을 손에 넣기 위해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자 엄브렐라의 본거지인 ‘라쿤 시티’로 돌아가 모든 것을 끝낼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는데. 생존자들을 구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은 48시간. 인류 최후의 전사 '앨리스'의 마지막 전쟁이 시작된다!
평점
7.4 (2017.01.25 개봉)
감독
폴 앤더슨
출연
밀라 요보비치, 알리 라터, 이안 글렌, 윌리엄 레비, 숀 로버츠, 루비 로즈, 오운 맥컨, 프레이저 제임스, 에버 앤더슨, 이준기

반응형

- 시리즈의 완결편. 시리즈 첫번째 영화가 2002년에 나왔으니 장장 15년에 걸쳐 총 6편의 시리즈로 완결이 되었다. 막판 앨리스의 독백이(T바이러스의 해독제가 전세계에 퍼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흘러야 한다. 그러는 동안 난 제2의 삶을 살아가게 된 운명에 맞게 남은 문제들을 해결할 것이다.) 애프터, 포스트 타이틀의 후속편이 나올까 싶기도 했지만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른걸 보면 정말 마무리 된 거 같다.

 

- 엄블렐라라는 거대 다국적 기업의 특허물질이 광신도 이사 하나에 의해서 정화를 위한 도구로 변질되게 되고 실제로 멸망까지 갈 뻔한 상황이 너무나도 오바스러운 설정이기는 하지만 뭐 어떠랴, 영화가 영화지. 정화가 된 후 깨어날 냉동상태의 간부급들이 잠들어 있는 챔버를 보자니 상투적이기는 하지만 어지간한 아포칼립스 영화 설정보다 낫다라는 생각도 문득들었고 그 모든 걸 셋팅한 아이삭스 박사를 연기한 이안 글렌이 딱이구나 싶기도 했다.(왕좌의 게임에서 너무 인상적으로 봤다. 시즌 초반 용엄마의 후견인급으로 열연을 한 것이 기억이 나는데 사실 너무 인상적으로 봤기 때문에 왕좌의 게임 이전 그가 출연한 드라마나 영화는 거의 본적이 없었지만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너무너무 반가웠다.)

 

- 어쨌든 지구가 멸망할 상황에 빠지게 된 것이 한낱 광신도의 오만과 광신도의 유혹에 빠진 엄브렐라 임원들의 선택이었다는 게 다소 빡칠만한 설정이긴 하지만 앞서서도 이야기했듯이 아포칼립스 영화 중에서 손꼽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그15년 동안 고생하신 밀라 요보비치누님께 찬사를 드리며 다음 영화 기대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화성효행길은 삼남길의 6번째 길이며 총 7.7km의 거리이다. 공식홈페이지에서는 1시간 50분 정도의 코스로 소개되어 있는 길이며 5코스에서 6코스나 6코스에서 7코스 식으로 두 개의 코스를 하루에 마무리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유는 교통편이 썩 좋지 못하는 사실 때문. 어쨌든 화성효행길은 황구지천의 세마교를 시작으로 배양교를 시작으로 해서 세마교까지다. 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코스의 난도가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교통편이 문제지. 사실 이 삼남길을 걸으며 겪었던 좀 의외의 사실이 있는데 바로 대중교통이 생각보다 서울에만 집중되어있지 경기도권만 가도 외진 곳은 불편하기 짝이없다. 하루에 몇 대밖에 버스가 다지 않거나 아니면 배차간격이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현실적인 문제(이용 인구)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정말 불편했다.

 

삼남길 제6길(화성효행길)

배양교 → 세마교

 

스탬프함 위치(1곳)

용주사: 용주사 주차장 해설사의 집 옆(화성시 용주로 136)

 

경기옛길 공식홈페이지(코스 정보 및 우회길 등 실시간 안내)

경기옛길 (ggcr.kr)

 

경기옛길

경기옛길 - 역사문화탐방로 경기옛길 소개, 도보여행, 역사, 문화유산, 운영프로그램 등 정보 제공.

ggcr.kr

 

지난글: 경기옛길 삼남길 제5길(중복들길) #4

2023.11.25 - [기타] - [도보 여행] 경기옛길 삼남길 제5길(중복들길) #4

 

[도보 여행] 경기옛길 삼남길 제5길(중복들길) #4

중복들길은 삼남길의 5번째 길이며 총 8km의 거리이다. 서호와 축만제를 시작으로 황구지천의 배양교까지의 코스인데 스탬프는 거리 때문인지 항미정 1곳에서 찍을 수 있다. 이 코스의 특징은 산

koolsoul.tistory.com

 

시작(2023. 4. 8.)

용주사 가는 방향을 안내해 주는 말뚝. 용주사까지는 2.9km 남았다.

 

작은 마을 배양1리로 들어섰다. 남수원 체력단련장(골프장) 쪽으로 가게된다.

 

배양1리 마을회관 및 노인정. 문은 굳게 닫혀있다.

잎이 같이 피거나 먼저 핀거 면 이건 벚꽃이 아닌 거 같은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꽃이 이쁘네

반응형

무슨 꽃나무일까.

가까이 가서 찍은 꽃. 

꽃나무 이름은 잘 모르겠다.

CBS FM 라디오를 듣다 보면 김용신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그대와 여는 아침"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방송에서 항상 저 멘트를 한다. "오늘 하루도 당신 거에요"

용주사까지 1.6km가 남았다고 한다. 

활짝 핀 명자나무. 명자나무의 꽃말은 겸손함과 애정이라고 한다.

화산동 아파트 단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저기 멀리 용주사가 보이기 시작했다.

용주사 주변에 있는 삼남길 안내판. 제 6길까지 걸었다는 게 좀 감개무량하다.

용주사와 '승무'이야기

1939년 서울 혜화전문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던 조지훈은 용주사에서 큰 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용주사를 찾게 됩니다. 이곳에서 승무를 보게 된 조지훈은 이 승무를 시로 정리할 것을 결심합니다. 그렇게 탄생한 시가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라는 구절로 유명한 '승무'입니다.

용주사 입구가 보인다. 용주사 주변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그건

 

다음 글에 이어서....

728x90
반응형
반응형

 

다시 시작한 경기옛길 스탬프투어.

작년 이맘때 쯤 경기옛길 삼남길을 마무리하고 의주길을 역으로 4코스까지 끝냈더랬다. 

날씨도 더워지고 짝궁도 임신을 하게 되어 잠시 쉬고 있다가 이번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의주길 제2길부터다.

거리가 뭐 다음 지도나 경기옛길 어플, 경기 옛길 홈페이지 마다 살짝 다르긴 했지만 대충 16km정도였다.

거의 1년을 쉬고 다시 긴 거리를 진행하겠다는 게 좀 부담이 되었지만 내 성격상 뭐하나 꽂히면 밑도 끝도 없이 해버리는 터라 일단 나왔다.

코스 중에 산 길은 없고 평지라 상당히 무난했고 생각보다 덜 힘들었다. 기분 좋게 점심을 먹고자 해서 가 본 곳이 여기 "장군순대국"이다.

고려 문하시중인 윤관 장군의 묘가 바로 옆에 있어 그런가 식당 이름도 장군순대국이다. 

사실 작년부터 이번 코스 사전답사 차 음식점을 찾으면서 여기를 꼭 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오게 되다니 참... 재미있다. 

식당 앞 주차장. 주차장이 생각보다 넓어 먼 곳에서 주차 걱정없이 와도 좋을듯

장군순대국을 알리는 간판이다. 식당은 가정집 느낌이 나는 옛 주택처럼 보였다. 

메뉴판이다. 순대국 가격을 보면 파주나 서울이나 크게 차이없어 보이는 금액이다. 

순대국은 일반순대국과 얼큰순대국으로 두 종류가 있는데 가격은 천원 차이가 난다.

왜 차이가 나는지 이유는 모르겠다.

보통 다른 순대국집에서 얼큰 순대국을 주문해 먹어보면 국물색이 빨간색으로 나온다 정도였는데...

육개장과 소내장탕이 있다는 게 이 집만의 특색인듯. 소내장탕 상당히 좋아하는데... 망설여졌다.

기본 셋팅되는 반찬과 밥이다. 

흰쌀밥과 풋고추, 김치와 깍두기(작은 항아리에 담겨져있는 김치와 깍두기를 접시에 덜어 넣은 것이다.) 새우젓, 쌈장, 다대기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다. 

풋고추는 큼지막한 것으로 네개를 기본으로 주는 거 같다. 청양고추가 아니어서 살짝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요즘 시기에..

반응형

순대국집에 왔으니 순대국을 먹어야지.

그리고 오랜만에 순대국을 먹는 거라 "특"으로 주문을 했다. 

일단 "특"이라 양이 엄청 많았다. 

그리고 재료들이 단순하게 고기와 순대가 전부가 아닌 여러 부위가 들어가 있어 마음에 들었다.

한가지 일반 순대국처럼 순대가 어느 정도 들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일반순대국을 주문하면 좀 당황스러울 수 있겠다.

순대는 몇 개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오히려 좋다. 이게 순대국이지.

일단 다대기를 풀기 전에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보려고 국물 맛을 봤는데

"와..."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깔끔하고 좋았다.

여러 부속물이 들어가 약간의 돼지 잡내가 날 수 도 있을 텐데, 전혀 그런게 없었다.

그리고 간을 따로 안해도 좋을 정도로 맛도 너무 좋았다. 국물 맛이 진하다고 해야할까.

다대기를 푼 순대국.

대단히 만족스러운 순대국이었고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였다. 

아내와 같이 못 온게 많이 아쉬운 맛이었다. 기회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바람 쐴겸 파주에 오게 되면 여기 와야겠다.

순대국 좋아하는 파주 분들은 여기 꼭 와 보길 권하고 싶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밀라 요보비치라는 배우가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거나 엄마의 힘은 바이오하자드보다 강하네... 뮤탈리스크 등장도 기대된다.


  • 이번 타이틀은 "레지던트 이블 5 : 최후의 심판(Resident Evil: Retribution, 2012)"다.
  •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중 7점
  •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편협할 수도 있음
  • 부주의하게 스포일러가 살짝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음.

 

감독: 폴 앤더슨

출연배우: 밀라 요보비치(앨리스 역), 시에나 길로리(질 발렌타인 역), 미셸 로드리게스(레인 오캄포 역), 리빙빙(에이다 웡 역)

장르: 액션, SF

 

인류 구원의 마지막 퍼즐, 그녀가 모든 것을 끝낸다!
엄브렐라의 치명적인T-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언데드가 지구를 장악한다.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앨리스’(밀라 요보비치)는 엄브렐라의 비밀기지에서 깨어나고 더욱 강하고 악랄해진 악의 존재들과 마주하게 된다.
도쿄와 뉴욕, 워싱턴, 모스크바 등 전세계를 넘나들며 치열한 사투를 벌이던 ‘앨리스’는 서서히 드러나는 자신의 미스테리한 과거를 알게되고, 이제까지 진실이라 믿었던 모든 것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혼란에 빠진 앨리스는 최강 언데드와 더욱 막강해진 엄브렐라에 맞서 인류 최대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KMDb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반응형
 
레지던트 이블 5 : 최후의 심판
인류 구원의 마지막 퍼즐, 그녀가 모든 것을 끝낸다 엄브렐라의 치명적인T-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언데드가 지구를 장악한다.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앨리스’(밀라 요보비치)는 엄브렐라의 비밀기지에서 깨어나고 더욱 강하고 악랄해진 악의 존재들과 마주하게 된다. 도쿄와 뉴욕, 워싱턴, 모스크바 등 전 세계를 넘나들며 치열한 사투를 벌이던 ‘앨리스’는 서서히 드러나는 자신의 미스테리한 과거를 알게되고, 이제까지 진실이라 믿었던 모든 것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혼란에 빠진 앨리스는 최강 언데드와 더욱 막강해진 엄브렐라에 맞서 인류 최대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평점
6.1 (2012.09.13 개봉)
감독
폴 앤더슨
출연
밀라 요보비치, 시에나 길로리, 미셸 로드리게스, 아리아나 엔지니어, 리빙빙, 보리스 코조, 요한 어브, 로빈 카시야노프, 케빈 듀런드, 오필리오 포틸로, 오데드 페어, 콜린 살몬, 숀 로버츠, 나카시마 미카, 메건 카펜티어, 케빈 셴드

- 어느덧 5편에 이르렀다. 지난번 2편을 본 뒤 다른 영화를 보지 않고 이 영화를 몰아봐야겠다는 생각에 5편까지 보게 됐다. 결론은 4편보다는 낫고 1,2,3편 보다는 역시 무리수가 많다는 생각이 든다.(사실 3편부터 무리수가 시작된 거긴 하지만) 더불어 게임이 아닌 영화의 세계관을 안다면 도대체 엄브렐라라는 회사의 힘은 어느 정도이기에 지구에 있는 동물들(영화상에서는 몇 종의 동물이긴 하지만 매커니즘을 따진다면야 다른 종들도 다 가능하다.) 멸종시킬 정도의 힘과 파워가 있냐는 것이다. 넘버원 국가 미국도 아니고 일개 일본에 본사를 둔 다국적기업이 세상을 뒤엎어버릴 수 있다는 설정이 뭐.. .디스토피아적이긴 하다.

 

- 폴 앤더슨 감독은(시리즈 첫번째 감독) 이 시리즈를 몇편까지 생각해 뒀을까? 사실 6편까지 있다는 것을 알고 영화를 봤을 때야 '이제 다음 편에서는 뭐라도 결론은 나겠구나'라는 생각을 갖고 영화를 볼 수 있었던 것이지 그런 정보조차 없이 이 시리즈를 봤다면 '아.. 또 이딴식으로 결말을 짓네'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뭐 엄브렐라 사의 비밀이 조금씩 풀린다는 설정이 있기는 하지만 앨리스(밀라 요보비치)는 끝없는 싸움을 이어가고 어느 정도 정이든 동료들을 또다시 하나둘 잃게 된다. 일반적인 멘탈을 갖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희망없이 보이는 싸움에 지쳐 자살을 하지 않았을까... 4편에 비해 1/3 토막난 관객들은 5편을 본 후 6편을 기대했을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관객수가 46만명 정도인데 레지던트 이블 찐팬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싶다. 그들에게 5편은 어땠을까...)

 

- 정부도 모르게 대도시 지하에 엄청난 규모의 비밀스러운 연구소와 기지를 만들 수 있다는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과 독특하고 개성적인 크리쳐들의 팬들에게는 뭐 나쁘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도 4편 보다는 재미있게 봤고  6편이 기대되게 만든 시리즈였기도 하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뭔가 극단적으로 가는 거 같다. 1편부터 3편까지 이 정도는 아니었던 같은디... 


  • 이번 타이틀은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 3D(Resident Evil: Afterlife, 2010)"다.
  •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중 6점
  •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편협할 수도 있음
  • 부주의하게 스포일러가 살짝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음.

 

감독: 폴 앤더슨

출연배우: 밀라 요보비치(앨리스 역), 알리 라터(클레어 레드필드 역), 웬트워스 밀러(크리스 레드필드 역), 킴 코아테스(배넷 역)

장르: 액션, 공포, 스릴러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T-바이러스가 전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인류의 마지막 희망 ‘앨리스’는 거대한 반격을 준비하지만 엄브렐라가 탄생시킨 새로운 크리쳐와 최강 언데드들은 상상 이상의 파워로 그들을 공격한다.

T-바이러스의 비밀을 알고 있는 ‘크리스’에게 도움을 받아 위기에서 벗어난 ‘앨리스.’ 하지만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수장이자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최강의 적 ‘웨스커’가 거대한 반격으로 그들을 위협하는데…

KMDb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 3D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T-바이러스가 전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인류의 마지막 희망 ‘앨리스’는 거대한 반격을 준비하지만 엄브렐라가 탄생시킨 새로운 크리쳐와 최강 언데드들은 상상 이상의 파워로 그들을 공격한다. T-바이러스의 비밀을 알고 있는 ‘크리스’에게 도움을 받아 위기에서 벗어난 ‘앨리스.’ 하지만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수장이자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최강의 적 ‘웨스커’가 거대한 반격으로 그들을 위협하는데… 이제, 최강의 적과 최후의 전쟁이 시작된다!
평점
6.7 (2010.09.16 개봉)
감독
폴 앤더슨
출연
밀라 요보비치, 알리 라터, 웬트워스 밀러, 킴 코아테스, 숀 로버츠, 세르지오 페리스-멘체타, 스펜서 로크, 보리스 코조, 시에나 길로리, 케이시 클라크, 노먼 영, 풀비오 케세르, 데니스 아키야마

반응형

- 지난번 2편을 재감상하면서 이 영화 6편으로 완결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서 이참에 다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기 시작했다. 3편은 이전에 블루레이로 구입했던 것을 봤고 해서 4편을 본 것인데 영화에 대한 인상은 CG 덕지덕지 처바른 날 것처럼 느껴졌다. 3D의 열풍이었을 시기에 제작된 것이라 3D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는데 뭐 난 일반판을 본 것이라 3D의 효과는 어땠을지는 잘 모르겠다.(생각보다 볼만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2020.08.02 - [영화/4K, 블루레이] - 레지던트 이블 3 - 인류의 멸망(Resident Evil: Extinction, 2007)

 

레지던트 이블 3 - 인류의 멸망(Resident Evil: Extinction, 2007)

"다시 보기 시리즈 열 세 번 번째인 레지던트 이블 3편이다. 오랜만에 다시 봐서 그런지 1, 2편부터 후속편까지 다 보고싶네..." - 이번 블루레이 타이틀은 "레지던트 이블 3 - 인류의 멸망(Resident Evi

koolsoul.tistory.com

- 엄브렐라 사의 세계 리셋 작전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는 시점이면서(스포다. 시리즈 마지막을 다 본 시점에서 글을 씀. 단순히 T바이러스가 실수에 의해서 세계에 퍼진 것이 아닌 의도적인 것이었다.) T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있지만 다른 이들과 다르게 T바이러스의 부작용이 아닌 강함과 민첩함, 판단력, 회복력이 일반인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존재가 된 상황에서 강제로 해독제를 맞게된다. 앨리스라는 존재는 엄브렐라사에서는 중요한 존재였지만 어느 순간 그들의 파멸시킬 존재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여차저차 3편의 생존자들 일부를 만나게 되고 그들과 함께 지옥이 된 세계를 구하려고 하지만 엄브렐라사의 마수는 그리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리고 4편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 뭐 이 시리즈를 보면 게임과는 전혀 다른 스토리지만 게임에 등장할 만한 캐릭터(레지던트 이블이라는 일본 캡콤 사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다. 하지만 게임의 스토리와는 전혀 다른 내용이다.)가 중요 엑스트라로 등장하는데 이 영화에서는 바로 엑스맨이라는 거구의 살인기계이다. 압도적인 분위기를 풍기는데 새로운 편을 보면 항상 이번에는 어떤 괴물이 등장할까 기대하게 만들 정도다.

거대한 도끼에 푸줏간 옷을 입고 등장하는 액스맨 거인이다.

- 5편도 빠른 시일내에 볼 예정이다.(이미 봤다. 다음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다.) 4편은 글쎄 그동안 봤던 시리즈와는 좀 다른 미친 영화다(좋은 의미가 아닌)라는 생각만 들었다. 5편은 어떨지 좀 기대반 걱정반인데 일단 다 보기로 했으니까 정주행 하자.

728x90
반응형
반응형

폴른 시리즈가 훨씬 나은 듯. 원맨쇼는 역시 제라드 버틀러가 한 수 위다.


  • 이번 타이틀은 "화이트 하우스 다운(White House Down, 2013)"이다.
  •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중 6점
  •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편협할 수도 있음
  • 부주의하게 스포일러가 살짝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음.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배우: 채닝 테이텀(존 케일 역), 제이미 폭스(제임스 소이어 대통령 역), 매기 질렌할(피너티 역), 제임스 우즈(워커 역)

장르: 액션, 드라마

 

반응형
더 이상 안전한 곳은 없다!

대통령(제이미 폭스) 경호원에 지원했지만 탈락한 '존 케일(채닝 테이텀)'은 실망한 딸을 위해 함께 백악관 투어에 나선다. 하지만 바로 그 날, 예기치 못한 갑작스런 공격이 시작되고 한 순간에 대혼란에 휩싸인다. 계속되는 무차별적인 공격에 미국을 넘어 전 인류가 위험에 빠지고, 케일은 딸과 대통령을 동시에 구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는데…

6월27일, 그날을 목격하라!

KMDb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화이트 하우스 다운
더 이상 안전한 곳은 없다! 대통령(제이미 폭스) 경호원에 지원했지만 탈락한 ‘존 케일(채닝 테이텀)’은 실망한 딸을 위해 함께 백악관 투어에 나선다. 하지만 바로 그 날, 예기치 못한 갑작스런 공격이 시작되고 한 순간에 대혼란에 휩싸인다. 계속되는 무차별적인 공격에 미국을 넘어 전 인류가 위험에 빠지고, 케일은 딸과 대통령을 동시에 구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는데… 6월27일, 그날을 목격하라!
평점
6.9 (2013.06.27 개봉)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채닝 테이텀, 제이미 폭스, 매기 질렌할, 제임스 우즈, 레이첼 르페브르, 리차드 젠킨스, 조이 킹, 가르셀라 보베, 랜스 레드딕, 제이슨 클라크, 제이크 웨버, 맷 크레이븐, 케빈 랜킨, 포크 헨첼, 패트릭 사본구이, 로마노 오자리, 잭키 게리, 앤소니 럼크, 크와시 송귀, 니콜라스 라이트, 패트릭 커튼, 리차드 브래드쇼, 빈센트 르클럭, 앤드류 셔버

- 이 영화 바로 보기 전에 봤던 영화가 바로 <백악관 최후의 날(Olympus Has Fallen, 2013)>이다. 소재는 똑같다. 불특정 테러 단체에 의해 백악관은 초토화 되고 대통령의 목숨 마져도 왔다갔다하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핵무기 최고 보유국의 심장이 테러 단체에 점령되고 대통령마져도 인질로 붙잡힌 상황에서 지구 종말이 발생할 수도 있는 극단의 상황으로까지 치닫는다. 

2024.03.25 - [영화/다운로드, 스트리밍] - 백악관 최후의 날(Olympus Has Fallen, 2013) 현재까지 본 폴른 시리즈 중 임팩트가 가장 컸다

 

백악관 최후의 날(Olympus Has Fallen, 2013) 현재까지 본 폴른 시리즈 중 임팩트가 가장 컸다

제라드 버틀러의 원맨 쇼를 볼 수 있는 또 다른 폴른 시리즈 이번 타이틀은 "백악관 최후의 날(Olympus Has Fallen, 2013)"이다.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중 7점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내용이기 때

koolsoul.tistory.com

 

- 어쨌든 똑같은 소재의 두 영화를 보고 우열을 가려보자면 재난 영화의 대가인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외계인 침공, 기상이변으로 종말을 다룬 2012와 투모로우로 우리나라에서도 익히 잘 알려진 감독)  화이트 하우스 다운 보단 안톤 후쿠아 감독의 백악관 최후의 날이 더 낫다고 생각된다. 아무리 미국 대통령이 평화를 위한 정책으로 손해를 보는 무기 회사의 미움을 산다치더라도 이렇게 투박하게 테러를 일으킬까 싶어 좀 비현실적으로 보였는데(국가에 반감을 갖은 실력자들을 모아서 테러단체를 구성함) 백악관 최후의 날은 톡소포자충에 걸린 숙주마냥 지도에서 사라질 위험에도 불구하고 무모하게 백악관을 테러하는 북한 출신의 테러범들이 등장하는데 오히려 비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설정이라 이 영화가 좀 더 낫다고 본다.

 

- 그리고 제라드 버틀러의 전매특허인 원맨쇼는 2010년 이후 브루스 윌리스의 바톤을 이어 받은 제라드 버틀러를 위한 쇼이기 때문에 그가 아닌 다른 사람의 원맨쇼는 뭔가 어색하다. 딸 바보 채닝 테이텀의 고군분투는 제라드 버틀러의 그것보다 가볍기 그지없다. 그래서 재난 전문 감독 에머리히의 화이트 하우스 다운 보단 이 백악관 최후의 날을 더 재미있게 봤다. 두 영화 아직까지 넷플릭스에서 서비를 하고 있으니 한번 비교해서 보기를...

728x90
반응형
반응형

제라드 버틀러의 원맨 쇼를 볼 수 있는 또 다른 폴른 시리즈


  • 이번 타이틀은 "백악관 최후의 날(Olympus Has Fallen, 2013)"이다.
  •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중 7점
  •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편협할 수도 있음
  • 부주의하게 스포일러가 살짝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음.

 

감독: 안톤 후쿠아

출연배우: 제라드 버틀러(마이크 배닝 역), 모건 프리먼(트럼블 역), 아론 에크하트(대통령 벤자민 애셔 역), 릭 윤(강 역)

장르: 액션, 스릴러

 

실제상황! 백악관이 무너졌다!

DMZ에서의 군사적 도발과 계속되는 핵실험으로 인한 세계적인 긴장상황을 완화하고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과 미국의 최고위급회담이 이루어진다. 이때를 기회로 한국측 경호요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북한 출신의 '강'을 중심으로 한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초토화시키고 대통령을 인질로 붙잡는다. 그들의 요구조건은 동해에 있는 제7함대 및 DMZ와 한국에 주둔한 미군 28,500명의 철수, 그리고 미국 내 모든 핵미사일을 통제할 수 있는 암호코드!

백악관을 함락시키고 전 세계를 전쟁 위기에 몰아 넣는 테러리스트들!
누군가 그들을 저지해야 한다!

KMDb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백악관 최후의 날
실제상황! 백악관이 무너졌다! DMZ에서의 군사적 도발과 계속되는 핵실험으로 인한 세계적인 긴장상황을 완화하고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과 미국의 최고위급회담이 이루어진다. 이때를 기회로 한국측 경호요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북한 출신의 ‘강’을 중심으로 한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초토화시키고 대통령을 인질로 붙잡는다. 그들의 요구조건은 동해에 있는 제7함대 및 DMZ와 한국에 주둔한 미군 28,500명의 철수, 그리고 미국 내 모든 핵미사일을 통제할 수 있는 암호코드! 백악관을 함락시키고 전 세계를 전쟁 위기에 몰아 넣는 테러리스트들! 누군가 그들을 저지해야 한다!
평점
5.1 (2013.06.05 개봉)
감독
안톤 후쿠아
출연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아론 에크하트, 릭 윤, 파인리 제이콥슨, 딜란 맥더모트, 안젤라 바셋, 멜리사 레오, 라다 미첼, 콜 하우저, 필 오스틴, 제임스 잉거솔, 랜스 브로드웨이, 숀 오브라이언, 경 심, 케빈 문, 말라나 리, 로버트 포스터, 샘 메디나, 애슐리 쥬드
반응형

- 이번 영화에서는 모건 프리먼은 국가 서열 3위인 하원의장으로(그전엔 대통령이었는데) 아론 에크하트는 대통령, 원맨쇼의 달인 제라드 버틀러는 북한출신 테러리스트 강 일당은 소탕하는 전직 대통령 경호원으로 등장한다. 폴른 시리즈 말고 이런 비슷한 영화를 이전에도 본 거 같았는데 찾아보니 폴른 시리즈 중 젤 나중에 만들어진  <엔젤 해즈 폴른(Angel Has Fallen, 2019)>였다. 거기선 모건 프리먼이 대통령으로 나오고 제라드 버틀러는 역시나 원맨쇼 경호원으로 등장한다. 거기선 경호실장인데... 아.. 그렇구나 6년 뒤 하원의장이 대통령이되고 제라드 버틀러는 경호실장이 된 상황이구나... 

2021.01.08 - [영화] - 엔젤 해즈 폴른(Angel Has Fallen, 2019)

 

엔젤 해즈 폴른(Angel Has Fallen, 2019)

와... 어떤 영화인지 아무런 정보없이 봐서 그런가 엄청 재미있네.. 감독이 폭발장면 성애자거나 전문가님에 틀림없다..." - 이번 블루레이 타이틀은 "엔젤 해즈 폴른(Angel Has Fallen, 2019)"다. 국내

koolsoul.tistory.com

 

- 이 영화를 먼저 봐서 이어지는 영화라곤 전혀 생각을 하지 못했네. 어쨌든 북한이 지도에서 사라질 각오인지 무슨 깡으로 미국을 건드나 싶었지만 역시나 삼부자의 의중이 아닌 북한 출신의 테러리스트가 벌인 짓이다. 근데 내용을 보면 뭐 미국을 병신으로 만들어 놓고(북한 인민들의 피폐한 삶을 겪어보라는 식) 북한을 위한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러나 저러나 제2차 한국전쟁이 발발하지 않도록(워낙 주변에 힘쎈 약간 정상적인가 싶은 나라들에 둘러쌓여 있으니) 사후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감독이 누군가 했는데 안톤 후쿠아 감독이었다. 완전 의외였다.  <트레이닝 데이(Training Day, 2001)>나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를 본 상황에서 좀 가볍게 보이는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기복이 좀 있는 감독이라는 걸 이참에 알게 되었는데  이 영화가 뭐 못났다, 재미없다는 아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다. 강을 연기한 릭 윤과 그의 수하들의 한국 대사가 좀 어색하고 걸리적 거리긴 했는데 뻥뻥 터트리고 부수고 하는 영화치고 보기 어려운 영화는 없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우리나라가 관련된 소재가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진짜 실제 저런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은 제로지만 본토에서 저 지랄을 한다는 파격적인 내용 때문인지 더 잘 봤다. (다음 평점은 그래서 이해가 가질 않는다. 5.1점이라니...)

2021.02.15 - [영화/다운로드, 스트리밍] - 트레이닝 데이(Training Day, 2001)

 

트레이닝 데이(Training Day, 2001)

"한 방 제대로 먹은 영화다. 결국 제이크도 알렌조의 길을 걷게 되지 않을까." - 이번 영화는 "트레이닝 데이(Training Day, 2001)"이다. 넷플릭스를 통해서 봤다. -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중 8점 - "단

koolsoul.tistory.com

2023.10.06 - [영화/다운로드, 스트리밍] - 더 이퀄라이저(The Equalizer, 2014) 3편이 올해 나온다니!

 

더 이퀄라이저(The Equalizer, 2014) 3편이 올해 나온다니!

존 윅을 안 보고 이 영화를 봤어도 아쉬움은 살짝 덜 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2편은 빠른 시일 내에 봐야지 이번 타이틀은 "더 이퀄라이저(The Equalizer, 2014)"다.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중 7점

koolsoul.tistory.com

2023.10.10 - [분류 전체보기] - 더 이퀄라이저 2(The Equalizer 2, 2018) 액션이 부족해

 

더 이퀄라이저 2(The Equalizer 2, 2018) 액션이 부족해

전편보다 빈약한 액션신으로 아주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맥콜에 대한 정보는 어느 정도 드러나서 그나마 봤다. 이번 타이틀은 "더 이퀄라이저 2(The Equalizer 2, 2018)"다.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koolsoul.tistory.com

 

- 이 영화랑 비슷한 영화가 재난 영화의 전문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에 제이미 폭스, 채닝 데이텀이 출연한 화이트 하우스 다운은 또 어떨지 궁금하네... 바로 보자! 그리고 런던 해즈 폴른(폴른 시리즈 시기상 두번째 작품)도 바로 보자!

728x90
반응형
반응형

영화 후반은 볼 만 했다. 이 참에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몰아 볼까...


  • 이번 타이틀은 "레지던트 이블 2(Resident Evil: Apocalypse, 2004)"다.
  •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중 7점
  •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편협할 수도 있음
  • 부주의하게 스포일러가 살짝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음.

 

감독: 알렉산더 윗

출연배우: 밀라 요보비치(앨리스 역), 시에나 길로리(질 발렌타인 역), 오데드 페어(카를로스 올리베라 역), 토마스 크레취만(케인 소령 역)

장르: 액션, 공포

 

반응형
앨리스가 봉인하고 탈출한 하이브를 엄브렐러가 연구목적으로 다시 열면서 죽음의 바이러스는 라쿤 시티 전체로 확산된다. 탈출하려는 시민들로 도시는 거의 폭동으로까지 번지지만, 엄브렐러사는 자신들의 실수를 은폐하기 위해 도시와 외부가 연결되는 유일한 통로를 차단해 버리고 만다. 낯선 병원에서 눈을 뜬 앨리스는 폐쇄된 도시 속에 또다시 고립되었음을 알게되는데...

한편 차단된 라쿤 시티에 갇힌 특수요원 질 일행과 합류한 앨리스는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죽음의 공포 속에서 힘겨운 싸움을 벌이던 중, T바이러스 개발자인 찰스박사로부터 도시 어딘가에 고립된 그의 어린 딸을 구해주는 조건으로 그들에게 탈출할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거래를 제안받는다. 이제 앨리스 일행의 유일한 희망은 도시 어딘가에 숨어있는 과학자의 딸을 구출하는 것 뿐!

사방에서 끊임없이 공격해 들어오는 적들과 힘겨운 싸움을 펼치는 이들에게 엄브렐러사는 증거인멸을 위해 도시 전체를 핵으로 날려버리려고 하고, 설상가상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최강의 비밀병기 ‘네메시스’가 앨리스 일행을 가로막는다. 이들에게 남은 시간은 단 4시간! 이제 시시각각 조여오는 죽음의 공포 속에 영화는 점점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숨막히는 미로 속으로 빠져드는데....

KMDb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레지던트 이블 2
내 이름은 앨리스... 난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다!빠져나갈 수 없다면 죽을 수도 없다! 눈을 뜬 순간, 공포는 다시 시작된다!앨리스가 봉인하고 탈출한 하이브를 엄브렐러가 연구목적으로 다시 열면서 죽음의 바이러스는 라쿤 시티 전체로 확산된다. 탈출하려는 시민들로 도시는 거의 폭동으로까지 번지지만, 엄브렐러사는 자신들의 실수를 은폐하기 위해 도시와 외부가 연결되는 유일한 통로를 차단해 버리고 만다. 낯선 병원에서 눈을 뜬 앨리스는 폐쇄된 도시 속에 또다시 고립되었음을 알게되는데... 사방이 통제된 도시,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다!한편 차단된 라쿤 시티에 갇힌 특수요원 질 일행과 합류한 앨리스는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죽음의 공포 속에서 힘겨운 싸움을 벌이던 중, T바이러스 개발자인 찰스박사로부터 도시 어딘가에 고립된 그의 어린 딸을 구해주는 조건으로 그들에게 탈출할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거래를 제안받는다. 이제 앨리스 일행의 유일한 희망은 도시 어딘가에 숨어있는 과학자의 딸을 구출하는 것 뿐! 미션 타임 4시간, ‘네메시스’ 프로그램 가동!사방에서 끊임없이 공격해 들어오는 적들과 힘겨운 싸움을 펼치는 이들에게 엄브렐러사는 증거인멸을 위해 도시 전체를 핵으로 날려버리려고 하고, 설상가상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최강의 비밀병기 ‘네메시스’가 앨리스 일행을 가로막는다. 이들에게 남은 시간은 단 4시간! 이제 시시각각 조여오는 죽음의 공포 속에 영화는 점점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숨막히는 미로 속으로 빠져드는데....
평점
7.9 (2004.11.05 개봉)
감독
알렉산더 윗
출연
밀라 요보비치, 시에나 길로리, 오데드 페어, 토마스 크레취만, 소피 바바서, 라자끄 아도티, 자레드 해리스, 마이크 엡스, 샌드린 홀트, 매튜 G. 테일러, 잭 워드, 이안 글렌, 데이브 니콜스, 스테판 헤이즈, 제프리 파운셋, 샤운 오스틴-올센, 티모시 버드, 메간 팔렌보크, 조 침, 에릭 마비우스, 프랭크 치에수린, 로버트 홀, 벤 무디, 멜라니 토넬로

- 아주 오래전에 이미 한 번 봤던 영화다. 일본의 게임회사인 캡콤의 바이오하자드를 모티브로 한 영화지만 정작 게임의 세계관을 그대로 가져왔다기 보다는 오리지널로 전개하는 영화다. 밀라 요보비치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 된 영화가 <제5원소(The Fifth Element, 1997)>였지만 강렬한 인상 그러니까 여전사의 인상을 남긴 영화는 바로 이 레지던트 이블이었다.

 

- 2002년 1편을 시작으로 2016년 시리즈의 마지막인 파멸의 날까지 총 6편의 시리즈인데 쭉 이어서 보진 않았고 1편과 2편 그리고 3편인 인류의 멸망까지 뒤죽박죽 보았다. 이참에 6편까지 쭉 이어서 볼까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그런 김에 4편을 봐야겠다. 

 

- 생각보다 저예산 영화중에 하나라고 한다. 그럼에도 어느정도 흥행이 되 차기작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6편까지 제작이된 건데 이유가 무엇일까 참 궁금하다.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치고 상당히 성공한 영화 중에 하나인데(사실 게임 내용과는 다른 이야기니 명확하게 이야기하자면 바이오하자드를 영화한 것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 않을까) 어쨌든 좀비 영화를 좋아하고 거대 다국적기업의 음모론도 마음에 들기 때문에 평가는 갈수록 떨어진다 하더라도 챙겨 봐야겠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