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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최고령 정보요원"

- 이번 영화는 "언피니시드(The Debt, 2010)"다. 
-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중 8점
- "단선적이며 권선징악, 깨부수거나 뭘 파괴하는 또 괴물이 나오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가끔 이상한 영화도 봅니다. 열린 결말 정말 싫습니다. 감상문 수준의 글이니 혹시라도 읽게 되면 가볍게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주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음.


감독: 존 매든
출연배우: 헬렌 미렌(레이첼 역), 샘 워싱턴(젊은 데이빗 역), 제시카 차스테인(젊은 레이첼 역), 시아란 힌즈(데이빗 역)
장르: 드라마, 액션, 스릴러

 

1965년 아우슈비츠에 버금가는 유태인 수용소인 비르케나우 수용소의 의사를 재판대에 올리는 비밀 미션을 수행했던 전직 모사드 요원인 레이첼과 스테판은 동료였던 데이비드의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된다.

KMDb-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처음으로 보는 이스라엘 모사드 요원들을 소재로 한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나치에 몸 담고 유대인을 대상으로 잔혹한 생체실험을 했던 과학자가 종전 후 신분을 감춘 채 동독에서 의사로 살아가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염탐으로 그 인물을 특정하고 그를 이스라엘로 납치, 2차 대전 당시에 저질렀던  전쟁범죄에 대해 재판을 받아 정의를 실현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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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드의 활약이나 성공했던 작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긴 했지만 실제로 영화화 한 것은 이 영화가 처음이다. 그동안 봤던 첩보 스릴러 영화 중에 가장 노령의 요원들이 활약을 한다. 현직에 있을 때 미쳐 완수하지 못한 임무를 완수하고, 실패했던 작전에 대한 허위 보고로 자국 내에서 영웅대접을 받고 살았던 삶을 바로 잡으려고 그 먼나라인 우크라이나로 날아간다. 이 당시에 2022년 전쟁이 벌어지리라 예상은 했었을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침략 전쟁... 정말 인간이 행할 수 있는 잔혹한 행위 중에 하나다.

 

영화는 볼만 했다. 대단한 재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좀 새로웠다고 해야하나. 모사드를 대상으로 하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노령의 요원들... 기존의 다른 영화와는 큰 차별은 없지만 시간 때우기 용으로는 좋은 영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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