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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1번째 글에 이어서... 옥녀봉 사진도 올려본다.

어느 정도 올라가면 이렇게 나무데크로 잘 꾸며놓은 쉼터가 있다. 잠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

솔잎

관악산 자락과 과천 경마장이 보인다.

놀랬던 게 청계산에서 저 멀리 여의도까지 보인다는 거다. 63빌딩과 주변 빌딩들

좌측으로는 과천 시내와 서울대공원이 보인다.

옥녀봉에 대한 설명. 높이가 375m구나

이제부터는 하산길.

특별한 경로 없이 집에서 가장 가까운 경로 같은 곳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런지 올라올때랑은 너무 다른 경사도와 안 좋은 길로 좀 고생을 했다.

공사현장도 보고 길고양이도 봄

과천주암지구아파트 부지 예정지로 화훼단지는 거의 텅텅 다 비이었다.

개망초꽃. 일명 계란후라이꽃 흔하게 볼 수 있지만 얘만큰 이쁜애도 드문듯

5월에 피는 꽃 큰금계국 사진을 마무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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