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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극단적으로 가는 거 같다. 1편부터 3편까지 이 정도는 아니었던 같은디... 


  • 이번 타이틀은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 3D(Resident Evil: Afterlife, 2010)"다.
  •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중 6점
  •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편협할 수도 있음
  • 부주의하게 스포일러가 살짝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음.

 

감독: 폴 앤더슨

출연배우: 밀라 요보비치(앨리스 역), 알리 라터(클레어 레드필드 역), 웬트워스 밀러(크리스 레드필드 역), 킴 코아테스(배넷 역)

장르: 액션, 공포, 스릴러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T-바이러스가 전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인류의 마지막 희망 ‘앨리스’는 거대한 반격을 준비하지만 엄브렐라가 탄생시킨 새로운 크리쳐와 최강 언데드들은 상상 이상의 파워로 그들을 공격한다.

T-바이러스의 비밀을 알고 있는 ‘크리스’에게 도움을 받아 위기에서 벗어난 ‘앨리스.’ 하지만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수장이자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최강의 적 ‘웨스커’가 거대한 반격으로 그들을 위협하는데…

KMDb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 3D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T-바이러스가 전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인류의 마지막 희망 ‘앨리스’는 거대한 반격을 준비하지만 엄브렐라가 탄생시킨 새로운 크리쳐와 최강 언데드들은 상상 이상의 파워로 그들을 공격한다. T-바이러스의 비밀을 알고 있는 ‘크리스’에게 도움을 받아 위기에서 벗어난 ‘앨리스.’ 하지만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수장이자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최강의 적 ‘웨스커’가 거대한 반격으로 그들을 위협하는데… 이제, 최강의 적과 최후의 전쟁이 시작된다!
평점
6.7 (2010.09.16 개봉)
감독
폴 앤더슨
출연
밀라 요보비치, 알리 라터, 웬트워스 밀러, 킴 코아테스, 숀 로버츠, 세르지오 페리스-멘체타, 스펜서 로크, 보리스 코조, 시에나 길로리, 케이시 클라크, 노먼 영, 풀비오 케세르, 데니스 아키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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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2편을 재감상하면서 이 영화 6편으로 완결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서 이참에 다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기 시작했다. 3편은 이전에 블루레이로 구입했던 것을 봤고 해서 4편을 본 것인데 영화에 대한 인상은 CG 덕지덕지 처바른 날 것처럼 느껴졌다. 3D의 열풍이었을 시기에 제작된 것이라 3D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는데 뭐 난 일반판을 본 것이라 3D의 효과는 어땠을지는 잘 모르겠다.(생각보다 볼만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2020.08.02 - [영화/4K, 블루레이] - 레지던트 이블 3 - 인류의 멸망(Resident Evil: Extinction, 2007)

 

레지던트 이블 3 - 인류의 멸망(Resident Evil: Extinction, 2007)

"다시 보기 시리즈 열 세 번 번째인 레지던트 이블 3편이다. 오랜만에 다시 봐서 그런지 1, 2편부터 후속편까지 다 보고싶네..." - 이번 블루레이 타이틀은 "레지던트 이블 3 - 인류의 멸망(Resident Evi

koolsoul.tistory.com

- 엄브렐라 사의 세계 리셋 작전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는 시점이면서(스포다. 시리즈 마지막을 다 본 시점에서 글을 씀. 단순히 T바이러스가 실수에 의해서 세계에 퍼진 것이 아닌 의도적인 것이었다.) T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있지만 다른 이들과 다르게 T바이러스의 부작용이 아닌 강함과 민첩함, 판단력, 회복력이 일반인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존재가 된 상황에서 강제로 해독제를 맞게된다. 앨리스라는 존재는 엄브렐라사에서는 중요한 존재였지만 어느 순간 그들의 파멸시킬 존재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여차저차 3편의 생존자들 일부를 만나게 되고 그들과 함께 지옥이 된 세계를 구하려고 하지만 엄브렐라사의 마수는 그리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리고 4편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 뭐 이 시리즈를 보면 게임과는 전혀 다른 스토리지만 게임에 등장할 만한 캐릭터(레지던트 이블이라는 일본 캡콤 사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다. 하지만 게임의 스토리와는 전혀 다른 내용이다.)가 중요 엑스트라로 등장하는데 이 영화에서는 바로 엑스맨이라는 거구의 살인기계이다. 압도적인 분위기를 풍기는데 새로운 편을 보면 항상 이번에는 어떤 괴물이 등장할까 기대하게 만들 정도다.

거대한 도끼에 푸줏간 옷을 입고 등장하는 액스맨 거인이다.

- 5편도 빠른 시일내에 볼 예정이다.(이미 봤다. 다음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다.) 4편은 글쎄 그동안 봤던 시리즈와는 좀 다른 미친 영화다(좋은 의미가 아닌)라는 생각만 들었다. 5편은 어떨지 좀 기대반 걱정반인데 일단 다 보기로 했으니까 정주행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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