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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네) 다녀왔던 제주도 여행. 천지연폭포를 다녀왔다. 옛날 아주 옛날에 다녀간 이후 두번째 방문이다. 날씨를 걱정했지만 그래도 해가 뜬 맑은 날이어서 다행이다.

 

 

주차장을 지나 천지연폭포로 가는 길에 놓은 다리다.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유명한 관광지라 전혀 없지 만은 않았다. 

 

매표소와 주차장 주변.

 

오리 부부. 수영 엄청 잘한다.

 

기념품 판매점 옆이다. 

 

제주도는 역시 내륙과는 다른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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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천지연 폭포. 천지연 폭포에 가까워지니까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다. 폭포 앞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많았고. 그래도 요 며칠 비가 많이 온 거 같은데 폭포수가 2줄 밖에 없었던게 살짝? 아쉬웠다.

 

명승지를 알리는 비

 

내려오던 길에 만난 수형이 특이했던 나무. 아쉽게도 이름은 모른다.

 

내려오던 길에 발견한 또 다른 신기한 기념석 발견. 천지연 폭포에 수력발전소가 있었다니... 신기해서 찍어 봄

 

공연장? 특이한 구조물들이 좀 많았다. 그렇지만 정확한 사용 목적을 너무 더워서 찾아보지도 않고 내려왔다.

 

습한거 빼면 최고였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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