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5코스 관악,호암산코스
5코스다. 이제 서울둘레길 완주도 끝이보인다. 5코스와 4코스의 일부분(사당역에서 양재시민의숲까지)만 걸으면 드디어 완주를 하게 된다. 몇년전인지는 정확하게 생각나지는 않지만 그때 성공 못한 걸 이제는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혼자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짝꿍의 도움이 너무 컸다. 아무튼 이번 코스는 관악산과 호암산을 아우르는 코스다. 이전 6코스는 평지가 대부분이었다면 이번 코스는 등산로가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난도가 있는 정도는 또 아니다. 호흡이 약간은 거세질 수도 있겠지만 격하지는 않다. 6코스의 도심지를 걷다 5코스로 넘어오면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어 분위기 전환에도 좋은 코스다.
지난번 글(6코스 #2 가양역~석수역)
2023.04.20 - [기타] - [도보 여행] 서울둘레길 6코스 #2 (가양역~석수역) 스탬프함 위치
서울둘레길 공식홈페이지(서울둘레길에 대한 안내와 정보)
2월 18일의 기록
석수역 고가에서
관악산 코스3 스탬프함 위치: 호암산 숲길 공원 입구 주변
코스대로 걷다보면 바로 보인다.
호암산 숲길 공원이다.
산길 시작이다. 호흡이 가빠지기 시작
간간히 벤치도 보인다. 시작한지 얼마 안 되서 패스.
레그프레스라고 하는데 글쎄 상상히 안간다.
형제 나무인지 상처 부근이 똑같은 위치에 있다. 좀 신기...
오르막 내리막 무한 반복이다.
나뭇가지가 인위적으로 자라나있다.
호압사 산책길 안내판
연식이 되어 보이는(잘 안 보이는) 배드민턴장. 그러고 보면 꼭 상중턱에 배드민턴장들이 자리를 잡고있다.
대단한 건지 극성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눈에 제일 많이 띈다.
산사태취약지역 안내판. 2022년도 비는 정말 어마어마했다.
포토존이라고 하는데 휴대폰 사진은 한계가 있다.
아직도 얼음이 저렇게 있다는 게 멋있다. 여름은 여름 나름데로 볼 만할 거 같다.
걷기 편한 나무데크 산책로
하늘 쉼터라는 곳
나무 데크가 곳곳에 있어 산림욕을 하기 좋게 꾸며 놨따. 저게 다 아마도 잣나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코스를 걷다보면 드디어 호압사가 나온다.
5코스 1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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