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4K, 블루레이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Furiosa: A Mad Max Saga, 2024) (해골) 스틸북 한정판(2DISC: 4K UHD+2D)

DLGKSRKD 2024. 9. 1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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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도로에 비해 좀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았는데 부가 영상을 보니 또 이 영화 또한 대단하다라는 걸 깨닫게 됐다.


  • 이번 타이틀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Furiosa: A Mad Max Saga, 2024)"다.
  •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중 9점
  •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편협할 수도 있음
  • 부주의하게 스포일러가 살짝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음.

 

감독: 조지 밀러

출연배우: 안야 테일러조이(퓨리오사 역), 크리스 헴스워스(디멘투스 역), 라키 흄(임모탄 조 역), 톰 버크(잭 역)

장르: 액션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 속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풍요가 가득한 ‘녹색의 땅’에서 자란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는 바이커 군단의 폭군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손에 모든 것을 잃고 만다.

가족도 행복도 모두 빼앗기고 세상에 홀로 내던져진 ‘퓨리오사’는 반드시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생 전부를 건 복수를 시작하는데...

‘매드맥스’ 시리즈의 전설적인 사령관 ‘퓨리오사’의 대서사시
5월 22일, 마침내 분노가 깨어난다! (출처 : 보도자료)

KMDb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 속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풍요가 가득한 ‘녹색의 땅’에서 자란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는 바이커 군단의 폭군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손에 모든 것을 잃고 만다. 가족도 행복도 모두 빼앗기고 세상에 홀로 내던져진 ‘퓨리오사’는 반드시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생 전부를 건 복수를 시작하는데... ‘매드맥스’ 시리즈의 전설적인 사령관 ‘퓨리오사’의 대서사시.  5월 22일, 마침내 분노가 깨어난다!
평점
10.0 (2024.05.22 개봉)
감독
조지 밀러
출연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라키 흄, 톰 버크, 알릴라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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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분노의 도로(Mad Max: Fury Road, 2015)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 영화는 봤지만 대부분의 내용을 잊어먹은 상태에서 이 영화를 봤다. 왜 퓨리오사가 임모탄 조에게서 탈출을 하게 되는지, 그녀가 찾아가고자 하는 곳이 어디인지를 이 영화를 보면서 알게 됐다. 아무튼 영화를 볼 때만 해도 분노의 도로보다는 좀 딸린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부가 영상을 보니 이 매드맥스 사가는 절대 분노의 도로보다 못하다는 평을 받을 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2022.08.18 - [영화/4K, 블루레이]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Mad Max: Fury Road, 2015) - 블루레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Mad Max: Fury Road, 2015) - 블루레이

"아... 쉴새가 없구만...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니 반성한다.." - 이번 영화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Mad Max: Fury Road, 2015)"이다. -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중 10점 - "단선적이며 권선징악, 깨부수

koolsoul.tistory.com

 

아니, 무엇보다도 이 매드맥스의 세계관 자체가 엄청난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조지 밀러 감독의 매드맥스 시리즈는  그냥 9점부터 시작되어야 하는 건 아닌가 싶다. 어느 한편 별로인 영화는 없다고 본다.(물론 1~3편의 이야기는 아직 보지 못했기 때문에 설레발일 수도 있다) 매드맥스 만의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오바스럽지만 손꼽을 정도다. 분노의 도로에서도 그랬지만 캐릭터 하나하나가 뿜어내는 분위기와 프로덕션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세기말적 분위기는 동양의 그것과는 확실하게 다르지만(동양에서는 절대 만들어 낼 수 없는 분위기다) 보는 이로 하여금 고개를 숙이게 만드는 사대주의에 빠질 수 없게 하는 힘이 있다고 본다.

분노의 도로 팬은 꼭 봐야할 영화다. 샤를리즈 테론에 비하면 카리스마가 좀 떨어지는 안야 테일러조이의 퓨리오사도 볼만했고 디멘투스의 크리스 헴스워스도 나름 볼만한 연기력을 보여준다.(근데 몸이 안좋아서 영화는 더 이상 못한다고 하지 않았나?) 한편으로는 이 매드맥스 세계관이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는 그런 불상사가 없었으면 한다. 이 영화를 본 김에 분노의 도로를 다시 봐야지. 그리고 역시 4K는 다르긴 확실하게 다르네. 

Special Features

  • Highway to Valhalla: In Pursuit of Furiosa 57:00
  • Darkest Angel: Anya Taylor-Joy as Furiosa 10:19
  • Motorbike Messiah: Chris Hemsworth as Dementus 10:02
  • Furiosa: Stowaway to Nowhere 11:13
  • Metal Beasts and Holy Motors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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